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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하(ip:)
작성일 2009-10-02 11:48:57
조회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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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아 그만 일어나라!
밥먹고 엄마 도와야지..
늦잠을 자는 녀석을 깨워 처마의 거미줄을 털어내고
유리창 청소를 했습니다.
엄니는 또 배추밭에 엎드려 벌레를 잡고 있네요.
시골가는 길에 잠깐 들른 서울사는 동생을 배웅하고는,
길옆에 한줄로 심은 목화, 목화가 피었습니다.
어릴적 목화봉오리 따먹던 생각이 나네요.
시골 고향길..
아련한 추억 많이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farm 0901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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