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푹~해졌습니다.
어제는 봄이라도 재촉하듯 비가 내렸지요.
남녘어딘가에서는 매화봉오리가 터졌다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며칠후면 입춘이니 절기상으로는 봄은 가까이 왔습니다.
그동안 추운날씨덕분에 방구석에서 책을 옆에 끼는 호사도 누렸는데
엇그제부터는 슬슬 나무가지치기를 하고 있지요.
이제 설대목도 시작돼서 한동안은 사과배 출하로 바쁠것 같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사과랑배혼합세트를 할인판매합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은 품목이지요. 어떤분은 이거만 찾으실정도로..
오늘도 할기찬 하루를 맞으세요.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