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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하(ip:)
작성일 2011-09-09 14:19:31
조회 3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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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덥고 변덕스럽더니만 어느새 서늘해지고
마당의 코스모스도 오는 계절을 맞는듯 하나 둘 피는군요.
따사로운 햇볕, 퍽이니 인심쓰듯 찔끔 찔끔 흘리며
그렇게도 나무들을 힘들게 하고 지켜보는 농심을 애타게 하더니만
그게 언제였나는듯, 내 알바 아니라는 듯 무심하게 떠나는 것 같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고향길, 편안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S83076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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