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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하(ip:)
작성일 2014-10-31 18:30:53
조회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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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농촌은 지금 곡식거둬들이기에 하루해가 짧은데 이렇게 비가 오니 심술궂은 비가 아닐 수 없네요
내일은 초등생 아이들이 멀리서 농장에 온다는데 비가 그만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늦사과 후지를 먹거리에 올렸습니다.
올해는 해거리해서 좀 적게 열렸지만 날씨가 좋아 잘 익었네요.
주문하시면 바로 수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직접 따보겠다는 분들은 농장에 오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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