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내린 눈이 쉬 녹지를 않네요 농장은 여전히 하얀세상입니다.
요 며칠 배 출하작업하느라 바빴습니다.
사과는 일찍 동이 났고 그나마 배가 있어 드릴 수 있었는데 배도 오늘로 품절되었습니다.
빈 창고를 보고 집사람이 그러네요. ''웬일이야!''
예년엔 여름까지 갔었으니 빈 창고가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배로 만든 배즙은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기바랍니다.
며칠 후면 설이네요
고향길 편안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