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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하(ip:)
작성일 2005-12-31 12:17:01
조회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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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무슨날이~~게! "
그제밤에 집사람이 뜬금없이 한 말이다.
가만있자 뭐지? 하다가 이내 알아차릴 수 있었다.
미안하게도 미리 챙겨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무슨 무슨 날..
그러다보니 집사람은 내가 아는체를 안하면
보통 미리 예고를 한다.
다음날 서둘러 꼬마를 불렀다.
"엄마 생일인데 어찌하면 좋겠냐?..."
읍내가서 풍선을 사오고..
쌀케익을 만들기로 했다.
전에 얻어먹은 기억을 더듬어
쌀가루에 호박 썰어 넣고 건포도도 넣고..
첨부파일 farm 51230 0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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