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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07-05-01 15:07:17
조회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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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이 오래되어 걱정했더니 고마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활짝핀 사과꽃도 벌도 나비도 민들래홀씨도...
잠시 숨바꼭질 해야 했지만
비오기전 과수원에는 나비와 벌, 민들래, 사과꽃이 기우제를 올리며
화려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첨부파일 farm 70429 0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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