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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온다기에...

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08-06-25 00:34:00

조회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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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

매실을 따고 있는데 배 밭 풀을 치고 오면서 하는 말이다.

티비를 잘 보지 않아 프로를 애들처럼 모르지만

뉴스후 이어지는 기상예보는 열심히 본다.

 

내가 아니라 시골짱님이 ^^

그러면서 당신도 열심히 보란다.

그래야 농사 대비를 한다나!!

 

농사 대비도 대비지만 손수지은 가공실이 무척이나 염려가 되는지...

외벽이 장마에 견디기 어렵다며 황토를 다시 칠했다.

비에 노출이 많이 되는 부분과 벽이 마르면서 벌어진 부분을 다시 칠했는데

확실히 나보다 남편이 칠을 잘한다 ㅎㅎ

난 열심히 꼼꼼하게 바르느라 진도도 나가지 못하고 칠한 부분이 매끈해 멋있지 않은데

남편은 빨리 칠하면서 손이 지나간 자리가 약간의 무늬가 생기면서 멋있게 칠해진다.

 

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남은  부분은 멋있게 칠하는 남편에게 넘겨주고 구경만 하였다. *^^*

첨부파일 farm 80523 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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