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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13-01-18 13:11:37
조회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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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과일수확에 밀려
콩은 털어만 놓고 가리질 못하다
콩을 가려야 메주를 만들고 밥에도 넣어 먹는데...
드디어!! ㅋㅋ
간장통을 잘라 도구를 만들었어요 ㅎㅎ
어머니가 하는식으로 상에 콩을 펴 놓고 가리는 방법도 있지만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콩을 가린 상은 상하게 되는 바람에
ㅋㅋ....
재활용도 하고 콩도 가리기 쉽고 ㅎㅎ
메주콩과 서리테를 다 가려
추운날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집안에서 열씸ㅋㅋ!!~~~일했어요 ㅎㅎ
첨부파일 SAM_03311.jpg , SAM_0339.JPG , SAM_03371.jpg , SAM_03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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