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이수진님!
주문하신 아오리사과 발송했어요.
처음 주문서를 보면서 동네 이웃인줄 알았어요.
같은 지역이라...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아오린 새콤달콤해서 젊은 사람들 취향인줄 알았어요.
다른 빨간 사과에 비해 새콤한 맛이 강해...
그런데 맛을 떠나 이제 아오리가 추억의 사과가 될 것 같아요.
옛날의 국광이나 홍옥처럼요.
주위에서도 경작지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요.
상큼하고 풋풋한 아오리는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을 기억할 수 있으니까요 ^^
상큼한 아오리처럼 늘 신선한 하루되시고
매일 많이 웃는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고대하던,아오리 사과 드디어 나왔군요 저희 부모님집도 보내주세요 중산마을 214동 305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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