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낮에 따님이 문자를 주셨어요~
고마워요.
초록빛 사과 아오리가 따님께 힘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엄마의 마음이 잘 전달 된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제 시간나면 가족과 함께 놀러오세요.
가을에 사과가 빨갛게 익으면 오셔서 맛난 사과 드시구요
내년에도 아오리가 따님께 즐거움을 주기를 바라야 겠어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어요.
하늘도 번쩍 거리고...소리도 요란하고...
하도 컴이 낙뢰를 맞아 켜지도 못하고 숨죽여 있다 이제서야 켰어요.
반가운 글이 있어 안부인사드려요.
날씨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남은 여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예산에서 나랑엄마 드림
---------- Original Message ----------
보내주신 초록사과 잘 받았습니다.
사무실 팀원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한마디씩 했다네요.
빨간 사과보다 언제나 아오리사과를 찾는 우리딸, 나무에서 금방 딴 사과맛에 반해
초록사과를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금방 다 먹을 것 같다네요.
사진으로 만나도 싱그럽고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어르신께서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사과가 익어가는 그곳의 풍경을 생각하면 정겨워집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사과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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