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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나노스위트

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11-10-03 00:02:17

조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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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반가워요 김현희 선생님^^

 

말씀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

시나노스위트를 수확하게 되었어요.

 

유난스런 날씨덕에 시나노들도 많이 힘겨웠는지 많이 자라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어찌나 예쁘고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시나노처럼 작고 귀여운 아이들이 시나노옆에서 재잘거리고 예쁘다 칭찬해 주니 기분이 좋은지

제법 볼이 빠알갛게 물들었어요.

 

추석부렵부터 학원에 등록해 때아닌 공부를 하느라 ㅋㅋ

홈관리를 하지 못했어요.

단기간에 하는배움이라 하루에 8시간씩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어찌나 힘이 들던지

밭에서 일하는 것 보다 힘이 들어...김현희 선생님글에 답글을 이제서야 달게 되었네요.

교육이 다음주까지 있어서 아직 고생이 끝나지 않았답니다. ㅠㅠ

 

올 같은 날씨가 매년 있다면

농민들!!... 내리는 빗물에  사과나무처럼 시름 시름 병에 걸려 똑같은 모습이 될것 같아요.

그래도 힘을 내려고 잠시 배움을 갖었지만...힘겨운 여름이었어요.

 

그래도 가을은 왔네요.

이렇게 잘 버텨준 시나노를 수확해 보내드릴수 있어서 고맙구요.

늘 한결같은 마음 주셔서 고마워요!

 

김현희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 *^^*

 

 


---------- Original Message ----------

얼마나 기다렸던가?

 

달콤하고 새콤한 시나노스위트

 

빨리 먹고 싶습니다.

 

올해 날씨가 좋지않아서

 

사과 수확이 많이 어렵겠지요?

 

한 박스 주문합니다.

 

그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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