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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에서의 하루

작성자 차명숙(ip:118.34.70.95)

작성일 2014-03-02 23:38:46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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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인가봅니다.
사과밭에서 가지줍는 일을 하는데
춥다는 느낌이 없네요ᆞ


해도 해도 줄지않는 일을하면서
봄을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사과나무의 가지를 보면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빼곡하게 보이는 가지를
해마다 정리를 해주는데에도
사과나무는
잘도 자랍니다.

머지않아 매마른 가지에
사과꽃이 피고
사과가 탐스럽게 열리겠지요^^

첨부파일 20140302_150242.jpg , 20140302_150332.jpg , 20140302_144547.jpg , 20140302_1502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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