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뒤로가기
제목

나랑이 기다리다가~

작성자 차명숙(ip:211.225.28.179)

작성일 2022-01-18 15:01:58

조회 6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나랑이 올 시간이 되어 

미리 나왔다.


집에서 기다려도 활동보조샘이 

데려다 주시는데

낮동안 어찌 잘 지냈나

궁금하고 보고 싶기도 해서

외출하지 않은 날은

활동보조샘 차가 오는데 까지

나가서 기다린다.


오늘은 눈이 온다.

그것도 갑자기 많이 내린다.

우산들고 나가서 기다리는데

우산들고 나오길 잘했다 

스스로 칭찬하며 우쭐해서 

기다리는데ㆍㆍㆍ


그렇게 많이 내리던 눈발이 

작아지더니 그쳤다.ㅠㅠ

우산을 들고 있던 손이 부끄러워졌다.

후다닦 집으로가 우산을 놓고 나왔다~ㅎ

우산을 들고 있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예쁜 나랑이가 왔다~




첨부파일 20220117_16101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