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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명숙(ip:211.225.28.179)
작성일 2022-03-14 14:25:37
조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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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이나 주변 밭을 거닐면
발걸음에 바시락 바시락 소리가 납니다.
바스러지는 마른잎사이로
삐죽 올라오는 풀이 드러납니다.
무척이나 가뭄이 심한 봄이라
마른잎과 새싹이 그대로 멈추어
비를 기다리는데
드디어 비가 오네요~
사과나무 전지를 마치고 잘라진 가지를
들어내느라 허리와 무릎이 곡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반가운 봄비 소식에
기분 좋게 쉬어 갑니다.
첨부파일 20220310_1058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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