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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H ㄹi 포 ㅌㅓ ♡ ㅆㅏ랑 ㅎH 요

작성자 김아람(ip:)

작성일 2004-09-23 20:34:56

조회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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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즘 난 해리포터에 푸~욱 빠져 있다.

전에 읽은 오즈의 마법사로 소설 같은것이 재미있어진 난!!

들어온지(우리학교 도서관에) 별로 안된  해리포터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도 ~ 씨리즈로~~~

'맞아!  엄마가 해리포터 읽으면 좋다구 그랬어!'

이말이 떠올라 누가 볼쌔라 얼릉

제 1권 마법의 돌 부터 차례 차례 읽어났다.

 

읽다가 순간~ 해리포터가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볼트모드(?잘 기억이 안난다..ㅜㅜ )로 인해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트로닐리 교수(해리포터의 점술교수..하지만 기억이 쫌..^^)

스네이프 교수(해리의 마법의 약 교수)가 해리를 여간 괴롭히는게 아닌가!

그런 교수들이 미웠다!  정말로.. 

또 옛날 볼트모드가 해리까지 죽이려 했지만 못죽여

머리에 번개모양의 상처가 났는데 그것때문에 여러 사람이 알아보고,

또 그것으로 예언하고, 놀리는 친구들, 당황하는 친구들 ..

 

하지만!  해리를 믿어주는 영원한 친구와 교수들~~

론, 헤르미온느, 해그리드교수, 덤블도어 교수 등등~

 

지금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 2" 를 읽고있다!!

내 친구들도 나에 의해서 해리포터를 많이 읽고 있다.

그런 나와, 나의 친구들!!  너무 자랑스럽다! >ㅂ<!!!

지금은 여자 친구들만 읽고 있는데..

(남자들은 만화만 본다,. 왜그리 수준이 낮은지..

아니 뭐 나두 옛날엔 손에서 때지 못했던게 만화책인데..^^)

남자 친구들 한테도 권해 주고 싶은 베스트 1~ 10까지 의 책중

하나가 바로 해리포터 이다.^^

(뭐 내말을 듣는 남자애들은 없지만..)

유일하게도 남자중의 수다쟁이 선기만 읽고있다.

그런데 불사조의 기사단을 읽고 있다..

뭐 영화로 다 봤다면서..ㅋ//

 

수업시간에도  시간만 나면 해리포터를 읽는다.

난 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집에서도 엄마, 아빠, 할머니가 아무리 밥먹으라고

소리쳐도.. 책만 읽으면 소리가 안들린다..

마치 책속으로 빠져든것 처럼..

 

언제나 해리포터와 함께하고 싶다,

언제든지..

해리포터처럼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며 살고싶고....

 

 

자랑스러워요 !  해리포터♡

사랑해요 !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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