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 ;
너무나도 추운 겨울 ; 얼른 얼른 집에 가서 몸을 녹이려고 엄마랑 같이 집에 들어가는데 !
엄마가 하시는 말씀 ,
" 아참 ! 아람아 , 할머니 오셨다 ~ "
" 어! 할머니가 ?! "
그랬다~ 드디어 할머니가 오신 것이다 ! > <
이모 할머니 네에서 우리집 으로 쑈옹 ~ 쑈옹 ^ ^ !
집에 들어가자 마자 따뜻한 온기와 할머니의 따뜻한 품으로 안긴 나 ~ ㅎ
후후 ~ 얼마만인가 이 ! 기분이 ~
그래두 이모 할머니네에서 오래 있다 오셔서 그런가
좀 ~ 어색했다 ㅜ
그치만 ~ 뭐 어떤가 ! 좀만 있으면 가장 편한 사이로 돌아 갈텐데 ; ㅋㅋ
그런데 진짜 할머니가 오시니까 , 한동안 비어져 있던 자리가
꼬옥 ~ 차는 것 같았다 . ^ ^
이제는 , 할머니가 ..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 알게 되었다 ;
또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
할머니 뿐만이 아니다 ,
다른 사람들 모두 ..
하아 ~ ㅡ_ - ^ ;;
한가지 깨달은게 있다!
지금 부터 소중하게 여기구, 잘 지낼꺼라고 .. ㅋㅋ
아 하 하 하 하 핫 ~ > < ♥ [ ? ! 이 웃음 소리의 정체는 뭔가 ! ㅡ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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