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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길...(해남애-해남사이버농업인연구회 방문)

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08-12-07 01:57:58

조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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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태어나 처음으로 밟아보는 해남이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이름만 들어보던 해남엘 와 보았습니다.

정겨운 이름처럼 해남은 정이 많고 희망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남엔 해남애로 뭉쳐진 해남인들이 있었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해남엔....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 매력은 해남애인들이 모두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매력을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그 기쁨에 더 감격했습니다.
가뭄에 갈증까지 느끼던 해남에 비를 몰고 간다는...덕담까지 들으면서 ㅎㅎ

해남애 사무국장님의 해남사랑에 예산e-비지니스회원들 감동했습니다.
해남사랑은 해남의 발전을 가져오고 스스로도 크게 발전해 있음을 느꼈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뭉쳐 더 큰힘을 가지고 해남애는 전국에서 별처럼 빛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출발해 어렵게 도착한 해남은 보람을 주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해남애회원들의 특별한 능력은 혼자가 아닌 회원들의 뭉쳐진 마음으로 하나되어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서로를 완변하게 지지해주었습니다.

칭찬은 칭찬을 부르고 희망은 희망을 주듯이
해남애연구회는 모두가 별이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함께 하는것을
그리고 함께 나누는 것을

처음부터 함께 동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시려 노력하신 이경임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방문하는 농가 마다 친절히 맞아주시고
더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배움을 나눠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만들었습니다.
오늘의 해남 방문이 앞으로의 삶에 좋은 지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산에 도착해 눈길 운전하느라 많이 힘들었는지
이제서야 힘을 얻어 늦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해남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예산 아람농장 차명숙드림 


첨부파일 farm 81205 023.jpg , farm 81205 008.jpg , farm 81205 027.jpg , farm 81205 014.jpg , farm 81205 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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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김수구

    작성일 2008-12-07 18:45:28

    평점 0점  

    스팸글 눈 때문에 고생하셨죠?
    http://blog.naver.com/kimsugu
  • 작성자 차명숙

    작성일 2008-12-09 00:35:07

    평점 0점  

    스팸글 눈!!....한참동안 멀리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김수구님도 많이 힘드셨지요.
    함께 했던 배움의 시간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좋은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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