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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계획을 취소 할 수 밖에

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10-12-27 12:10:32

조회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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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반가워요^^

 

예산도 꽁꽁얼었어요~

반가운 사람을 만난다는 기다림은...그 차체가 더 즐겁지요.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그자리에서 마음을 쉴 수 있는 고향으로 아람농장은 있을게요.

 

잡고 매달리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한해이지만

즐거운 만남이 있던 해 이기도 했어요.

계획했던 즐거운 기다림...

돌아오는 해에 남겨드릴게요.

 

친구분의 소식...안동찬님의 마음에 빨리 기쁨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아름답고 편안한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복된 해가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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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안동찬

    작성일 2011-01-08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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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실은 함께가기로 했던 친구부부가 고향다녀오다가 교통사고로 한쪽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친구는 지금도 입원치료중이랍니다. 아픈마음이 봄이오면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 작성자 차명숙

    작성일 2011-01-10 0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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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머!!~~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늘 옆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인데...잊혀지기야 하겠어요.
    다만 친구분이라도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도드려야 겠어요.

    기운 내시구요~
    따뜻한 봄을 기다리듯...
  • 작성자 차명숙

    작성일 2011-01-10 0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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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동찬님과 친구분의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안동찬

    작성일 2011-01-11 1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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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위로의 말씀고맙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매주 금요일이면 등산을함께하던 친구였는데--- 2월이면 가벼운 북한산 둘레길부터 시작할수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친구의 텅빈 마음속을 어떻게 메워줘야할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차명숙

    작성일 2011-01-13 14: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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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같은생각이 드네요.

    함께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더 생각이 날듯하고...
    어떤말을 해도 위안이 될수 없겠지요.

    그래도 안선생님이 옆에계서서...친구분이 많이 위로가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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