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연숙씨^^

자주 만나네요^^

덕분에...아람농장 가족들 밥먹어요 ㅎㅎ
늘 고마워요.

지난번에 보내주었던 크기의 사과는 품절이 되고

지금은 작은크기의 사과만 남아있어요.

집에서 가족들이 먹기에는 좋아도

선물로 보내기는 좀 작은 크기인데...어떨지 모르겠어요.

사과수확이 적어서인지...제가 보기에도 더 맛난것 같아요 ㅋㅋ

올해는 하눌님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는데...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면서 어께도 움추려들고...

하룻밤사이  왱!! 왱!!~~거리며 돌아가는 기름보일러의 기름높이를 보면서 움추려들고...

횡하니 바람이 이는 저장고를 보면서 기운빠지고...

그래도 이렇게 기운주는 연숙씨 때문에...

엄동설한에도 열이 펄펄납니다요 ㅎㅎ

아침에 눈이 펄펄날리는데 나랑이 복지관 차에 태워주고...

연숙씨 생각하며 고맙고 기쁜마음으로 컴앞에 있어요.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거운날 되시구요...행복한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많이 많이 추운데 ,,,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겠죠...

감기 걸리지 마시구요..모두들 건강하세요  ^ ^

올해는 유난히 사과가 더~~ 맛있나요 ㅎㅎㅎ

저번에 보내주신거랑 같은거요.....사과 3  KG ...

대전에  자양동, 용운동  그리고 광주  미옥 언니네도 보내쥬세요

주소는 다 알고계시죠~~

그리고   한상자더요...

  받는사람...배영옥  이구요...

  주소는...대전 서구 관저동 느리울아파트  1301동  1604 호 예욤

모두 4 상자.......부탁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