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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하(ip:)
작성일 2007-09-15 11:44:22
조회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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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지리한 장마 아닌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공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틈틈이 만들어 놓은 벽체판넬을 목수를 불러 벽을 세우고..
도리를 걸고 보를 얹었다.
서까래를 올리고 보니 윤곽이 보인다.
그동안 머릿속으로 수없이 세우고.. 도면을 수정해가며
다듬었기에 작업은 일사천리다.
첨부파일 farm 70912 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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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홍시
작성일 2024-05-14 04:27:15
작성자 김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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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가을홍시
작성일 2024-05-14 04: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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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큰 작업도 거의 혼자 하시나봐요.
골조가 샌드위치 패널이 아니라 목조네요...
과수원 손질하시랴, 집 지으시랴 정신없으셨겠어요.
11월 10일 사과따러 가고 싶은데 상황이 맞아떨어질지
모르겠어요... 둥이녀석도 잘 있지요?
작성자 김종하
작성일 2024-05-14 04: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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