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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당~

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11-12-15 00:48:42

조회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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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주뵈니 좋네요^^

 

교육을 다녀왔어요.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하는 교육인데 1박2일 이라 수요일에 돌아왔어요.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농번기를 피하고 농한기에 많이 하게 되는데

년말총회겸 현장학습을 하면서 타지역으로 가게되...

조금 늦게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

 

귀여운 아가가!!~~~

사과말랭이를 잘 먹는다니 아주 기특하고 예쁘네요 ㅎㅎ

그리고 표현이 아주 사랑스러워요^^

 

"엄마 아까 그 젤리 다시줘봐!!"

 

정말로 아이다운 표현이어요.

사과말랭이를 만들면서 모니터를 했는데

아람농장사과는 껍질째 먹을수 있는데 왜 사과 껍질을 벗기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같은생각이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 해보면서

시식을 해 보았는데 어른은 그냥 먹기 좋은데

 

아이들에게는 생과는 껍질이 부서지는데

말렸을때에는 입에 남아 불편해 하더라구요.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사과 그대로 껍질만 제거해 말렸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고

아가들에게도 먹이기 편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미경님의 아기도 아람농장 사과말랭이를 좋아해줘서 너무 좋아요^^

제가 게을러 사과말랭이작업을 일찍 시작하지 못해 늦게 보내드렸는데

이런 좋은말씀까지 해주시니 집에 돌아와 컴을 켜면서

피곤도 사라지고 기운이 펄펄 납니다 ㅎㅎ

 

고마워요~~~

귀여운 아가와 함께 가족모두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해/피/성/탄!!~~~^^* 미경님!!...

 

아람농장 사과말랭이와 배즙은

아직 저장고에 사과와 배가 남아있어 품절이 올라 올 때 까지는계속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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