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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와 바다의 초코렛

작성자 차명숙(ip:218.158.190.125)

작성일 2012-11-29 21:12:22

조회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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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하늘이와 바다가 다녀갔다.

아장 아장 거리며 농장을 돌아 다니던 하늘이와 바다가 중학생이 되었다.

7살 아람이도 고3이 되었고....

 

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신기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언제까지나 아가일 것같은 아이들이

고집도 부리고...

멋도 부리고... 다 큰 것인양 건들 거리기도 한다.

 

그래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람이들 위해서 아이들이 초코렛을 만들었다.

프란치스코와 요셉도 거들었지만

하늘이와 바다가 작은 그릇을 채웠다.

 

사진을 잘 찍지못해 흐릿하지만

하늘이와 바다 초코렛은 아람이와 정현이에게 전달이 되었고...

그리고 정현이와 아람이는 수능을 치뤘다. ㅠㅠ

그런데 아람이는 그리 잘 치루지 못했는지 밝은 얼굴이 아니다.

아마 정현이는...잘 치뤘으리라 생각든다.

 

형과 누나를 위해 초코렛을 만들어준 하늘이와 바다...

덩치가 훌쩍 커 아가의 모습은 아니지만...나에겐 귀여운 아가들이다 ㅎㅎ

 

 

 

첨부파일 S8300135-001.JPG , S8300136-002.JPG , S8300140-003.JPG , S8300141-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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