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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전하겠습니다.

작성자 김종하(ip:)

작성일 2008-12-17 09:26:22

조회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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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제 아침이였습니다.

박물관에 있는데 덕산에 사시는 안마을의 안종우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반갑다는 인사가 끝나기도 무섭게 호주머니에서 하얀봉투를 꺼내주시길래

뭐냐그랬더니 희망의 집에 후원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지난번 일은 사과따기행사시에 고마운 뜻을 전한것 뿐인데..

'

'

'

봉투를 주시면서.. 어디 알리지 말라고..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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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차명숙

    작성일 2008-12-19 2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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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사장님 희망의집에 잘 전달했어요.
    매번 쌀보내주셔서 잘 먹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쌀보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후원금까지 주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희망의집

    작성일 2008-12-20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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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감사합니다. 안마을쌀 홈페이지에도 간단히 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감사의마음을 표현하기는 좀 부족했죠? 잘받았고 덕분에 올겨울도 힘내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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