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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작성자 차명숙(ip:)

작성일 2010-08-17 10:32:34

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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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반가워요 우물가님!

블로그에 들어가 잠깐 인사드리고 연락도 드리지 못했어요~

 

더운 여름날 인데에도 바쁘네요.

딱히 무슨일을 한다고 하긴 어려워도

하루종일...시간이 빨리도 가네요.

 

보내주신 선물 감사해요^^

애들도 저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옆에서 지켜보는 울 엄니도 재미있어 하시네요

한개씩 펼쳐질 때마다...

서로의 것을 찾는 재미...ㅎㅎ

 

늘 감사해요.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정을 나누어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아직 무리하지 마시구요^^

 

아오리사과는 어제부터 수확을 시작했어요.

날씨가 좋지않아 수확을 하기 어려웠는데

좋아지는데로 수확해서 보내드릴게요*^^*


---------- Original Message ----------

 제법 바람이 서늘해서 창문을 닫고 잠을 잤어요

말복이 지나니 더위도 이제 슬슬 물러 갈 채비를 하는지 ㅎㅎ

더위와 싸우면서도 늘 활기차게 일 하시는 은영엄니 정말이지 존경스러워요 

아오리가 맛이 들었나요?

달콤한 아오리 맛이 무척 궁금하네요

잘 익은 것으로 1상자 보내 주셔요

자나깨나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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